[광주일등뉴스]전주시 덕진구는 20일 덕진소방서와 손잡고 구청직원 및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포함한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중호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일제대청소는 해빙기를 맞아 아중호수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수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이루어졌다.

덕진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새봄맞이 청결 주간으로 지정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덕진구는 일제대청소를 포함해 봄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꽃구경 나들이를 나설 꽃구경 명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병행해 산뜻한 새봄을 누리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깨끗한 덕진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정비 활동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청소장비 지원 및 등 청소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할 계획이다.

이상배 자원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깨끗하고 청결한 덕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빈틈없는 청소체계를 유지하겠다,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곳곳에 나들이를 하실 때 불편함이 없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