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수석, 분재 등 예술작품과 지방선거 홍보자료 특별전시전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선관위)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주민의 손으로 동네민주주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야생화, 수석, 분재작품와 함께 지방선거를 알리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분재협회(광주지부), 한국야생화연구회, 청암수석원, 광주·전남선관위 직원 동호회인 자연가꿈회, 렌즈뷰에서 후원한 야생화, 분재, 수석, 꽃사진 등 150여점을 전시한다.
아울러, 주민의 손으로 동네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한 지방선거 홍보자료도 전시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홍보활동도 전개 할 예정이다.
광주선관위 관계자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쏟아 탄생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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