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유치 원년의 해’ 선포 이후 70여명 이주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도시민 유치 원년의 해’ 선포 이후 70여명의 도시민을 유치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기구인 `도시민 유치 지원센터'를 설치, 상근인력을 배치해 귀농․귀촌자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마을정보 조사단을 운영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손쉽게 이주희망자들에게 이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매뉴얼도 제작 중에 있다.
또한, 각 읍면 별로 2명씩 24명의 도시민유치 홍보요원을 위촉하여 우수지자체 벤치마킹과 도시민 농촌유치 `장기발전계획 컨설팅'을 통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기본계획과 연계한 군의 도시민 유치를 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민초청 귀농 투어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등으로 도시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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