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광주일등뉴스]2018년 풍성한 설 연휴동안 3천 명의 관람객이 고흥작은영화관을 찾아 추억을 쌓고 갔다.지난 2016년 2월 개관해 고흥의 문화 공간 1번지로서 문화격차 해소와 건전한 여가선용에 힘쓴 고흥작은영화관은 지난 2017년 2월 제2관을 개관해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수 12만 명에 이를 정도로 군민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고흥작은영화관이 인근 대도시의 어느 영화관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안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2018년에도 많은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흥작은영화관은 전라남도가 국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해 도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을 연 영화관이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