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강사 A씨는“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실상과 통일대한민국”을 주제로 북한 김정은 정권 내부의 현실과 통일을 위한 준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속에, 미국 등 국제사회는 올림픽이 종료되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를 한층 더 압박할 것으로, 올림픽이후 한반도가 더 불안정 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진안경찰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위협받는 국가안보 상황에서 비상사태 시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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