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을 마치고 이동간 청와대 대변인이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정부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동간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은 5월25일 우리 정부와 국제 사회의 거듭된 경고 무시하고 2차 핵시험 실시했다”며 “이번 핵실험은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를 포함한 세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또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과 6자회담의 합의 의무를 저버린 것이며 추가 핵실험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도발 행위다”고 전했다. 또, “정부는 앞으로 6자회담 참가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적절한

북한 조선중앙통신등은 “북한이 25일 지하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공화국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 차례의 지하 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핵시험은 폭발력과 조종기술에 있어서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시험 결과 핵무기의 위력을 더욱 높이고 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후 1시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회의를 통해 사태파악과 향후 대책 논의에 나섰다.

북한이 25일 제 2차 핵실험을 강행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S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54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 상황을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이 사실을 보고 받고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며 “정부의 구체적 입장과 상세한 내용은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추후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서도 “오늘 오전 9시54분쯤 리히터 규모 4.5의 지진이 감지됐고, 진앙지는 북위 41.28, 동경 129.13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로 확인됐고, 1차 음파분석 결과 자연 발생이 아니라 인공지진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인공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광주 광산구 송정리역 광장에서는 23일 밤샘 추모 행렬에 이어 휴일인 24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지역주민과 여행객 및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어어졌다. 송정리역 광장에는 오후 8시경까지 추모객 2천여명이 애도의 글을 올리고 영정앞에 헌화ㆍ분향을 하고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모회원’ 최한식(광산거주)씨를 비롯한 노사모 회원 및 시민들은 ‘한국민주주의의 영원한 수호성이 되소서’, ‘그간 얼마나 힘드셨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편히 쉬세요’, ‘당신의 뜻과 정신 헛되지 않게 지켜 나갈 것입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빕니다’, ‘못 지켜 드려 죄송합니다’ 등 수많은 추모의 글을 올리며 노무현

"참으로 감격스럽고 기쁜 날입니다. 모든 공로와 기쁨, 희망을 시민들에게 돌리겠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24일 2015하계U대회 개최지 발표직후 FISU 집행위원회 총회가 열린 돌체 라 울프호텔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U대회 개최의 공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박 시장은 "오늘같이 감격스럽고 기쁜날이 없다"며 "광주시가 2015 하계U대회를 유치한 것은 시민의 승리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모든 유치의 공로와 기쁨. 희망을 위대한 광주시민들에게 돌린다"며 "지난 2년여 동안 똘똘 뭉쳐 유치에 온 정성을 보내준 결과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민들의 정성에, 열정에 감복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두번째로 대통령의 각별한 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서를 통해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bs뉴스는 23일 노 전 대통령이 ""그동안 힘들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읽을 수도 없다. 너무 원망하지마라. 화장해라 마을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는 내용의 유서를 가족들에게 남겼다고 보도했다. 

경남경찰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6시 40분경 노 전 대통령은 비서관 1명과 마을 뒷산에 등산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노 전대통령은 오전 7시 5분경 인근 김해 세영병원으로 옮겨진 뒤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숨졌다고 설명했다.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실족한 것인지 자살을 기도한 것인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관련기사] ㆍ노 전대통령 유서통해 "그동안 너무힘들었다" ㆍ정부 노 전 대통령 장례 최대한 예우 갖춰 추진 ㆍ통합민주당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 ㆍ 한나라당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명복 빌어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북한과의 교류 증대를 대비해 북한 기상업무를 담당할 ‘북한기상전담팀’을 구성해 북한지역 방문자 및 주민을 위해 기상서비스를 실시한다. ‘북한기상전담팀은 예보정책과장을 팀장으로 각 분야별 담당자 14명으로 구성해 북한지역에 대한 상세예보, 기후분석 및 남북기상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상세예보는 북한지역의 27개소에 대해 3시간 단위로 48시간예보할 예정이며, 주간예보는 평양, 함흥, 신의주, 청진 등 북한의 4대도시에 대한 예보로서 북한지역 방문자와 주민을 위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북한의 월간 날씨, 홍수, 기후변화 등 기상재해와 기후분석을 통해 기상/기후분야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고, 기상협력사업을 통해 북한과의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사업주의 과실이 아닌 재해(무과실 재해)에 대해서도 사업주가 신고를 기피하거나 은폐해 해당 근로자가 산재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고혈압 등 개인지병, 폭풍·폭설·폭우 등 천재지변, 체육행사 및 야유회 참가, 기타 취침·운동·휴식 중의 사고에 의한 재해로서 사업주의 귀책사유가 없는 업무상 재해는 입찰에 영향을 미치는 재해율 산정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양건)는 현재 관급공사 입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재해율에 무과실 재해도 포함되면서 사업주의 신고기피로 인해 근로자가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며 앞으로 무과실 재해는 재해율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동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회장 이화성 호남대 설립자)는 이달 초 올해의 국민모범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각계에서 추천된 후보에 대한 심사를 통해 21일 호남대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각계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면서, 전 국민에게 귀감이 될 만한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분을 엄선해 공을 치하하고, 업적을 본받고 숭고한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이 시상식이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한층 더 큰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고익배(77) 전남대 명예교수는 제8회 국민모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자 고 교수는 지난 1982년 전남대에 약학대학을 창설하고

 국민권익위원회(ACRC·위원장 양건)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들의 청렴윤리의식 확산을 위하여「제2회 전국 고등학생 청렴논술경시대회」를 개최한다.  24일(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렴논술경시대회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24개교 522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청렴을 주제로 지식과 논리, 사고와 지혜의 승부를 겨룬다.  수상자는 논술 및 청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월 30일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와 2009 클린코리아 홈페이지(www.cleanstudent.co.kr)에서 발표된다.  시상규모는 총 1,05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장학금 100만원), 우수상 5명(장학금 70만원), 장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6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은 25만개의 일자리창출과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전국단위의 4대 랜드마크사업, 시도 대표사업, 시군구 특화사업, 읍면동 소규모 사업으로 분류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생산적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특히, 4대 랜드마크 사업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 보호사업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동네마당 조성사업’, ▲공장 진입로 확포장 사업 ▲ 자전거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전국적 범위에 걸쳐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고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며 조기에 사업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했다. 4대 랜드마크 사업에는 총 977억원의 사업비와 1일 10400명, 연인원 128만명이 투입 된다. ‘백두대간 보호사업’은 백두대간

하수처리장 기계구매 예산낭비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인 9,545만원의 부패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 또 하수도 준설공사 비리사건 신고자에게 3,972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6건의 부패신고자에게 1억5,987만원이 지급된다. 이들의 신고로 환수 및 절감된 예산은 10억6,504만원이다.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양건)는 K지방자치단체 하수처리장 기계구매 관련 예산낭비 사건을 신고한 A씨에게 9,54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보상금은 2002년 부패 신고보상금 제도 도입 이래 최고금액이다. A씨는 K시 공무원이 하수처리장 본 공사를 발주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폐지(2007년 1월 1일) 되기 직전인 2006년 12월 27일 하수처리장시설 가동에 사용될 관급자재 73개 품목에 대

‘ㄱ'부처의 A과장은 최근 공무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A과장은 출장계획이 결정되자, 평소와 같이 공무원이 출장 갈 때 적용되는 GTR(정부항공운송의뢰)에 따라 항공운임을 신청했다. 출장비 지급 담당자는 ‘e-사람’ 시스템에서 A과장의 공무 항공마일리지가 43,200마일이 적립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하고는 보너스항공권 구매가 가능한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43,200마일은 성수기가 아닌 기간에 일본을 왕복(30,000마일)하고도 남는 규모이다. 항공사에 확인해 보니 다행히 출장일정에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렇게 A과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공무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하여 항공운임 약 54만원을 절감하게 되었다. 출장을 마친 A과장은 최근 개선된 항공마일리지 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과 2009대전국제우주대회(IAC)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효, 이주진)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의 후원으로 ‘한국 우주인과 함께 하는 우주실험 아이템 공모전’(이하 우주실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주실험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아이디어 제공 참여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있으며, 2009대전국제우주대회(IAC)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우주실험 공모전은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E-mail 및 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주제는 향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실험으로써 실현이 가능한 우주과학실험 전 분야이다. 평가기준으로 과학실험의 유용성, 과학실험장비 개발의 적합성 및 우주실

전남 화순군(군수 전완준) 개청 이래 100년 만에 현직 총리가 화순을 방문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광주 5, 18 제29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바로 화순을 방문, 화순군청에서 군청 직원들의 열열 한 환영 속에 소회의실에 입장 전완준 군수로부터 군정 브리핑을 보고받고, 민원실에 들러 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어 한 총리는 녹십자 화순공장으로 이동, 녹십자 화순 공장 개요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백신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화순읍에서 최인기 국회의원, 박준영 도지사 등 일행과 오찬을 함께 했다. 전 군수는 군정 브리핑에서 “화순은 테라피 타운 건설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델을 제시하

5.18민주화운동 제29주년 기념식이 18일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5.18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이날 한승수 국무 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과 정부 인사들은 민주 열사 앞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는 “5.18 민주화운동은 극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서로가 힘을 합쳐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때의 정신과 교훈을 되살린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고 말했다. 더불어 “5.18은 우리 사회 민주화와 인권신장에 큰 디딤돌이 됐고, 우리 민주주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귀중한 자산이다”며 “이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6일 5·18기념재단과 전남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제9회 5·18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시민 약 6000명과 함께 불법마약류 퇴치 및 식품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광주식약청 직원들은 ‘마약없는 세상’,‘식품안전은 손씻기부터’라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마라톤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생과 주부 등 모든 사회계층으로 파고드는 필로폰, 대마초 등 불법마약 투약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펼쳐졌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온의 상승 등으로 매년 식중독 환자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식중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이날 캠페인 참석자에게는 홍보물인 만

국립소록도병원과 사단법인 한빛복지협회는 2009년 5월 16일 국립소록도병원 중앙운동장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한센관련 기관 및 단체 등 전국 각지에서 6,000여명의 한센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93주년 및 제6회 전국 한센가족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한센인을 위로·격려하고 과거의 아픔을 딛고 ‘소외에서 소통으로’ ‘좌절에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또한 동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한센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사)한빛복지협회 김진기 서울·중부지부장,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변호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강호동 안동성좌원 원장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국립소록도

5.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정의·인권존중의 숭고한 5·18민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2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월)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기념식은 정부 주요인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유족 및 5.18 관련 단체 회원, 사회 각계 대표, 학생, 일반국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 기념공연, 기념사, 추모의 나비 날리기 등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17일(일) 오전에는 구 도청 앞에서「5.18민주화운동 제29주년 기념 추모제 및 추모리본 달기」가 5.18관련단체 회원 및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