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 ‘운남동 바르게’가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을 하며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 있는 삼성유치원(원장 신정민)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전하고 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 운남동위원회(위원장 윤용조)는 8월 11일 아침 09시 30분부터 운남동 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류왕목) 앞에서 삼성아파트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삼성유치원(원장 신정민)과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심연자) 어린이들을 위해 태극기를 전달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 있는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심연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 있는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심연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에서는 이날 운남동과 월곡2동·본량동 위원회 등 7개 위원회가 광산구협의회서 전달받은 태극기 나눔과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 있는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심연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 있는 작은샘어린이집(원장 심연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용조 위원장은 “광산구협의회에서 태극기를 제공해 줘 주민들에게 8·15를 앞두고 광복의 의미와 나라 사랑에 대한 의식을 되새기게 됐다”면서 “김병우 회장을 비롯한 광산구협의회와 오늘 함께하신 운남동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서 태극기를 나눠 주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운남동 삼성아파트에서 태극기를 나눠 주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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