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터넷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바르게’가 “기후 위기 극복은 조그만 실천부터! 바로 지금 나부터!”를 슬로건으로 안전 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여성회장 이선미)가 광산구 월곡동사거리(월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롯데하이마트가 있는)에서 9월 7일 아침 7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기초질서 지키기와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재수 수석부회장과 본부 임원단, 정안숙 사무국장과 김정우 관리국장, 수완동‧월곡동‧신가동‧운남동‧도산동 등 각 동 위위원회 회원들이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 60여 명이 위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앞 월곡2동 이재은 동장이 일부러 시간을 당겨 출근 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앞선 7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해 바르게 위원들과 인사하고 함께하는 모습이었다.

새벽부터 서둘러 나와 힘을 합한 광산구 바르게 위원들과 이에 힘을 보탠 이재은 동장에게 갈채를 보낸다.

기범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