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4:08 (금)
‘광주도시공사’무술년 새해 시작은 소외계층과 함께!
‘광주도시공사’무술년 새해 시작은 소외계층과 함께!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1.04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he모아 The배려’ 나눔실천

광주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유광종)는 지난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송광사회복지관에서 떡국나눔행사 및 환경정비활동 봉사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광종 광주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유광종 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시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인 ‘The 모아 The 배려’의 2018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대표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시공사만의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나눔 경영 확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공사 관계자는 “관행적인 시무식 행사를 지양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로 대체하여 2018년 새해를 뜻 깊게 시작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광주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지난 20년동안 택지. 산단 등 용지개발,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체육시설. 주차장 및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 모든 시민이 함게 어울려 꿈을 키우는 넉넉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 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지역사회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나누미 봉사단을 창단해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환경과 문화측면에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나누미 봉사단은 이웃사랑, 환경사랑, 문화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보전과 문화수도와 연계된 예술 등 문화영역에서도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