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장수군은 최근 전북 고창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위기 경보를 넘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가축방역 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가동 최고 수준의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사업소는 연간 15만명 한누리전당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군민에게 발판소독과 손소독을 실시케해 많은 사람이 모인 시설에서 전염될 AI차단을 원천으로 봉쇄할 수 있도록 소독약품을 비치했다.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한누리전당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AI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건강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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