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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광산협동조합 어르신 삼계탕 대접
운남주공3단지부녀회, ㈜가나다 지원받아 구슬땀 봉사
꿈의광산협동조합 어르신 삼계탕 대접
운남주공3단지부녀회, ㈜가나다 지원받아 구슬땀 봉사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7.1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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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희 이사장과 최정학 대표이사 꿈의광산협동조합과 (주)가나다 MOU 체결키로 약속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꿈의광산협동조합(이사장 황동희)이 복중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대접했다.

꿈의광산협동조합은 7월 14일 운남주공3단지부녀회(회장 황동희)와 함께 3단지 경로당과 희망도서관에서 3단지와 인근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점심을 제공했다.

꿈의광산협동조합 조합원과 3단지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린 이날 삼계탕 접대에는 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은 물론 인근 1단지 어르신도 계시고, 비아농협 운남지점 직원들, 이상훈 관리소장과 3단지 경비직원들도 함께 자리하며 화합의 자리까지 만들어냈다.

황동희 이사장과 부녀회원들, ㈜가나다·통일팩토링치킨 최정학 대표이사는 물론 광산구의회 김광란 의원, 운남동 김팔용 동장과 류혜선 주민자치팀장, 이은정 마을복지팀장, 박혁영 통장도 주민들과 함께 했다.

또, 지역민들 속에서 늘 주민들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이용빈 위원장과 강태훈 특보, 기범석·박경신 전·현 운남동 당원협의회장도 함께 자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아파트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던 꿈의광산협동조합 황동희 이사장이 예산부족으로 어르신 접대를 제대로 못 해 안타까워하자 기범석 회장이 ㈜가나다 최정학 대표에게 지원요청을 해 이루어졌다.

한편, 황동희 이사장과 최정학 대표이사는 추후 꿈의광산협동조합과 ㈜가나다·통일팩토링치킨이 상호업무협약을 맺기로 하면서 보다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봉사에는 꿈의광산협동조합 황동희 이사장과 정봉자 이사, 경로당 이경애 전 총무, 희망도서관 김은영 총무, 3단지총부녀회 이정아 총무와 김연순·정순화 동부녀회장 등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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