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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와 시설관리공단 간담회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와 시설관리공단 간담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7.0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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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주 회장과 김삼호 이사장, 통장단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 시설관리공단에서 열면서 현황 공유 및 의견 교류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회장 기원주)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이 7월 6일 시설관리공단에서 간담회를 가지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는 통장단장협의회 기원주 회장이 시설관리공단 김삼호 이사장과 함께 7월 월례회의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열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관리공단 업무 공유와 함께 의견 교류를 하기로 하여 열리게 됐다.

기원주 회장은 광산구 21개동 통장단장 협의체인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회의를 광산구의 주요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가짐으로써 향후 통장단장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적극적이고 친 주민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임기를 한 달 정도 남긴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김삼호 초대 이사장은 임기가 끝날 무렵임에도 광산구정을 위한 주요 활동가인 통장들의 대표기구인 통장단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함으로써 책임감과 업무에 대한 정확한 매조지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김삼호 이사장과 임은진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박원진 팀장, 박영석 팀장이 참석해 통장단장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지난 7월 3일 새로 부임한 이계두 주민자치과장은 백정순 주민자치팀장과 함께 참석해 통장단장과 상견례를 하면서 통장단의 적극적인 구정 협조를 당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지난 달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기원주 회장(임곡동 통장단장)은 류순심(비아동 단장)·박병기(수완동 단장) 부회장, 모상구(신창동) 사무국장, 김영선(월곡1동) 재무와 함께 집행부를 구성하고 광산구와 구민의 가교역할을 새롭게 시작했다.

 

[월례회의 및 간담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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