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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산 김남기 서예.문인화가 ‘대숲에서 놀다’展
종산 김남기 서예.문인화가 ‘대숲에서 놀다’展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6.09.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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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산 김남기 작가의 기획전시 ‘대숲에서 놀다’展이 9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전남 담양군 죽향문화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묵으로 그린 대숲에서 힐링하는 참새, 천연염색 천에 아크릴 등을 더해 그린 꽃, 자작시화, 도자기 핸드메이드, 연, 명인부채 등 다양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는 공직생활을 병행하며 남종화 대가인 의재 허백련 선생의 제자들이 설립한 연진미술원을 수료했으며, 김인화 선생에게 문인화, 석운 김재일 선생에게 한국화를 비롯해 꽃과 풀, 새를 주제로 화조화를 익혀 전국 공무원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협과 한국서예협회,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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