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및 종업원 12명 입건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은 4일 저녁, 상무지구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호객행위 영업을 한 A유흥주점 등 6개 업소를 적발하고, 업주 정○○(40) 등 6명, 종업원(일명 삐기) 오○○(22) 등 6명, 총 12명을 입건했다.
이번 단속에서 입건한 업주와 종업원에 대해서는‘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년이하, 3천만원 이하)으로 처벌하고 업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병과할 계획이다.
광주 경찰은 앞으로도 시청 등 공공기관이 소재한 지역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의 호객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건전한 풍속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광주 U대회 개최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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