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는 정부의 교육정책으로 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만연하고, 공공연히 사회악으로 치부되어 학원종사자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 되어 있는 시점에 학원 이미지를 재고하고, 학원업 종사자들에 대한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사)나눔과 기쁨이 주관하는 반찬 나눔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정성천 한국영재교육발전 연구소대표, 김영수 (사)나눔과 기쁨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 및 연구소 직원 및 강사들 40여명이 참석해 500만원 상당의 반찬 1000통을 담아 광주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에 전달했다.
정성천 (주)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 대표이사는 “광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연구소 직원 및 강사들이 자신들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작은 나눔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알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주)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우 카이스트과학 수학전문학원 원감은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처음이었으나, 보람차고 뜻깊은 날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준다고 생가하니 힘든줄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는 광주지역의 영재교육의 리더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1999년 12월 장동에 설립된 카이스트과학전문학원의 영재교육프로그램을 모태로 영재교육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교육컨설팅,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 (주)한국영재교육발전연구소]
훈훈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더 빛이되는 학원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