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힌빛여성봉사단(회장 심정희)은 동·서·남·북 광산 5개구 동호인 등 36개 팀이 출전하는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9일 오전 8시 서구치평동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가졌다.
대회에는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 김유숙 부대회장, 이요님, 이춘숙, 김인숙, 오혜정, 강영옥, 이계정 부대회장, 박인화 광주시의회교육위원장과 5개구 노인회장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사)한빛여성봉사단 주최, 광주광역시 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광주광역시 관내 어르신들에게 꿈과 희망, 건강을 지켜드리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현재 광주광역시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연합회는 5개구연합회, 그리고 산하 54개 분회에 총 1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봉사단 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허리띠 졸라매며 이룩해 놓은 우리 대한민국, 지금 얼마나 멋지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까? 그래서 이제부터는 건강만 지켜내시면 반드시 행복하고 멋진 노후를 맞이하게 되실 것이다"며, “그래서 훗날 저희 1,000여명의 한빛여성봉사단 가족이 노인복지사업을 하면서 가장 잘 했던 일로 ‘게이트볼을 통해 우리 어르신을 만났던 것’이라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심회장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지속적인 봉사자의 저변확대를 통해 더 많은 봉사자의 참여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환경속에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함께 하시는 행복까지 누리시는 하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요강이 설명됐으며, 선수 및 심판대표선서와 시구에 이어 본 경기가 시작됐다.
한편, 한빛여성봉사단은 년 1회 광주시 게이트볼 동호인을 대상으로 "건강할때 건강지키기" 목적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 1회 넷째주 월요일에는 30분의 할머니가 함께하고 있는 남구소재 전남성노원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 넷쩨주 화요일에 전남 나주소재 정신요양시설 방문 70명의 여성환자 목욕봉사, 월 2회 둘째주 와 넷째주 토요일에 광산구 "성심의집"(여성장애인시설)에서 18명 환자 어르신의 식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월 1회 둘째주 월요일에는 광산구 우산동 시영A 에 거주하신 20명(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년 동안 무등산랜드 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년 1회 500명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통해 삶의 기쁨을 드리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요청에 의해 수시로 염색봉사 활동과 매주 토요일 결식우려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동구,광산구 등 2곳에서 점심을 제공 하고 있다. 더불어 기타 위안공연을 원하는 시설이 있으면 특별공연팀 회원들이 방문하여 방문공연봉사를 하고 있다.
금요일(8일) 광산구 자원봉사자 한마당 축제 마치고 오후 3시 이후에 시장 봐다가 게이트볼대회 준비로 저녁10시 넘도록 수고해서 토요일 아침에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 게이트볼대회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준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준 횐님들이 정말 멋지고 최고이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바쁜시간 쪼개어 촬영에 기사까지 내주신 박부길 기자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0^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