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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로 건강지키세요!”
“게이트볼로 건강지키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3.11.11 09: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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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열려

(사)힌빛여성봉사단(회장 심정희)은 동·서·남·북 광산 5개구 동호인 등 36개 팀이 출전하는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9일 오전 8시 서구치평동 전천후 게이트볼구장에서 가졌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에서 "건강하실때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노인복지에서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는 송병태 고문의 말씀이 처음에는 어찌나 낯설고 생소했던지 많은 시간 망설이다 시작했던 경로사랑 게이트볼 대회가 벌써 8년째를 맞았다"며 "한빛여성봉사단 가족 모두는 어르신이 건강할 때 건강할 수 있고, 어르신이 행복할 때 행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찾아가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에는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 김유숙 부대회장, 이요님, 이춘숙, 김인숙, 오혜정, 강영옥, 이계정 부대회장, 박인화 광주시의회교육위원장과 5개구 노인회장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사)한빛여성봉사단 주최, 광주광역시 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광주광역시 관내 어르신들에게 꿈과 희망, 건강을 지켜드리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 김유숙, 이요님, 이춘숙, 김인숙, 오혜정, 강영옥, 이계정 부대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생활체육은 이제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수단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가장 좋은 습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간 어르신들께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 "며 축하를 전했다.
현재 광주광역시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연합회는 5개구연합회, 그리고 산하 54개 분회에 총 1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봉사단 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대회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허리띠 졸라매며 이룩해 놓은 우리 대한민국, 지금 얼마나 멋지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까? 그래서 이제부터는 건강만 지켜내시면 반드시 행복하고 멋진 노후를 맞이하게 되실 것이다"며, “그래서 훗날 저희 1,000여명의 한빛여성봉사단 가족이 노인복지사업을 하면서 가장 잘 했던 일로 ‘게이트볼을 통해 우리 어르신을 만났던 것’이라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구게이트볼 연합회 대표는 심정희 대회장에게 대회기를 반환하고 있다.
덧붙여 심회장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지속적인 봉사자의 저변확대를 통해 더 많은 봉사자의 참여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환경속에서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함께 하시는 행복까지 누리시는 하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요강이 설명됐으며, 선수 및 심판대표선서와 시구에 이어 본 경기가 시작됐다.

한편, 한빛여성봉사단은 년 1회 광주시 게이트볼 동호인을 대상으로 "건강할때 건강지키기" 목적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 1회 넷째주 월요일에는 30분의 할머니가 함께하고 있는 남구소재 전남성노원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오늘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는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인생의 승리자이다”며 "오늘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고 동호인 상호간에 화합과 친목 속에 한층 더 건강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매 넷쩨주 화요일에 전남 나주소재 정신요양시설 방문 70명의 여성환자 목욕봉사, 월 2회 둘째주 와 넷째주 토요일에 광산구 "성심의집"(여성장애인시설)에서 18명 환자 어르신의 식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월 1회 둘째주 월요일에는 광산구 우산동 시영A 에 거주하신 20명(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년 동안 무등산랜드 목욕탕에서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년 1회 500명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통해 삶의 기쁨을 드리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이 가득들어간 식사를 대접하며 "어머님, 아버님 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항상 어머님 아버님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심청희,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요청에 의해 수시로 염색봉사 활동과 매주 토요일 결식우려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동구,광산구 등 2곳에서 점심을 제공 하고 있다. 더불어 기타 위안공연을 원하는 시설이 있으면 특별공연팀 회원들이 방문하여 방문공연봉사를 하고 있다.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유순옥 사)힌빛여성봉사단 사무총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광주광역시 게이트볼대회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봉사단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제8회(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환영사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사)한빛여성봉사단에 감사하다"며, "게이트볼은 배우기가 쉽고 자기 생활을 즐기다 시간이 나면 좁은 공간에 선을 그어놓고 가족끼리, 이웃끼리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나이든 분들에게 친목을 다지고 개인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고 말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김철 선수대표, 임은자 심판대표로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일동은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스포츠 맨쉽을 발휘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것을 선서'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 위창현 광주광역시게이트볼 연합회 회장, 김유숙, 이요님, 이춘숙, 김인숙, 오혜정, 강영옥, 이계정 부대회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시작을 알리는 시구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 김유숙 부대회장, 이요님, 이춘숙, 김인숙, 오혜정, 강영옥, 이계정 부대회장과 회원들은 "(사)한빛여성 봉사단은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삶의 목표도 세우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삶의 보람도 찾는 비영리 노인복지 법인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 송병태 (사)한빛여성봉사단 고문, 유순옥 사무총장과 회원들은 "내년에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운동하시며 즐겁게 지내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동서남북광산구 게이트볼 동호회 어르신들
(사)힌빛여성봉사단 회원들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사랑의 식사봉사에 참석해 "작은 봉사로 큰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며 "언제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참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인화 광주시의회교육위원장은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리며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챙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활력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건승한 모습을 뵐수 있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제8회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원들이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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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숙 2013-11-11 13:35:40
금요일(8일) 광산구 자원봉사자 한마당 축제 마치고 오후 3시 이후에 시장 봐다가 게이트볼대회 준비로 저녁10시 넘도록 수고해서 토요일 아침에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 게이트볼대회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준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준 횐님들이 정말 멋지고 최고이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바쁜시간 쪼개어 촬영에 기사까지 내주신 박부길 기자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0^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정희 2013-11-11 11:39:12
어르신을 존경하는 한빛여성봉사단의 마음도
변함없이 건강을 지켜내신 우리 어르신도
비가와도 걱정없는 게이트볼구장도
한빛여성봉사단과 8년을 스케치 해주고 계시는 박기자님도
한결같은 전천후였습니다.
또다른 봉사활동을 준비해가시는
회원가족여러분께 감사함을 함께 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