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성 광주서구의회의장이 19일 양동시장 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장재성 서구의회의장은 정재수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중규 양동시장역장으로부터 일일명예 역장 위촉장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미소와 친절로서 매표및 고객안내, 열차의 안전운행 업무를 체험했으며 이어 열차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정재수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명예역장 체험을 통하여 지하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생활 기차타기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 협조를 부탁 했다.

이에 장재성 일일명예역장은, 양동시장역은 우리 구 뿐만 아니라 호남의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상징 역으로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므로 항상 친절 . 봉사정신으로 근무해줄 것을 관계자등에게 당부했다 , 이어 녹색생활의 첫걸음은 지하철 이용으로부터 시작이라고 말하고, 일일 명예역장 업무 체험을 바탕으로 많은 주민들이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