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 서민금융 전담팀 신설, 서민금융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 다할 것!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26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학동에 위치한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KJB희망금융프라자’에서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KJB희망금융프라자’에서는 새희망홀씨 대출, 바꿔드림론 등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및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서민금융 전담창구’는 영업점 내 기존 창구와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서민금융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민금융 상품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번에 새로 조직된 광주은행 서민금융팀의 최영인 팀장은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의 활성화를 통하여 서민들이 겪는 금융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2월 14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KJB공생경영 특별대책’을 통해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KJB새희망홀씨’의 신청고객 중 저소득(연소득 2천만원이하) 및 저신용(CB 7~10등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의 추가 금리우대를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