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지난 14일 광주관내 조합장 및 (사)전국새농민회 광주시회 회원들과 김용안 회원 양송이 재배농장을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태식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국과 체결한 한미FTA가 발효 되었으며, 앞으로 중국, EU 등과의 FTA협정도 추진 예정이어서 우리 농업과 농촌, 농협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자 선각자인 새농민회원 여러분들의 축적된 경험과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새농민회 광주시회 박종길 회장은 “지역본부장님과 광주관내 전 조합장님이 새농민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는 처음이다"며 감사를 전달하고, "광주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새농민회 회원이 선도농업인으로서 앞장서 농업인이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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