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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광주본부 ‘영아 일시보호소 자원봉사’실시
NH농협광주본부 ‘영아 일시보호소 자원봉사’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2.11.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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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광주본부 여직원 모임 ‘佳人會’ 회원들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자원봉사를 마친 후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가인회가 되겠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NH농협 광주본부(본부장 박태식) 여직원 모임 ‘佳人會’는 제5대 회장단을 출범하면서 신임 나미례 회장과 임원 10여명은 11월 10일 동구 소재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탁시 필요한 섬유유연제를 선물로 전달 하였으며 세탁 후 아기옷 널기 , 아기돌보기 등 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佳人會’ 회원들은 영아일시보호소에서 기저기 빨래 널기 봉사를 마친 후 "따스한 햇살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번 영아돌보기 자원봉사는 보호소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아이들의 일일 부모가 되어 함께 노래하고 장난감놀이도 하고 밥과 간식도 먹이며 사랑을 전하는 활동이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협은행 광주본부 佳人會는 이 밖에도 어르신 배식지원, 사랑의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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