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경영으로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일 앞둔 10월 31일,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 105명에게 비타민C를 선물하며, 직원 및 자녀들의 건강을 챙기고 수능 시험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송기진 은행장은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광주은행 가족 모두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 하였다.
선물을 전달 받은 광주은행 홍보실 전창언 부실장은 “수험생 부모로서 힘든 시기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CEO의 훈훈한 선물을 받아 힘이 솟는다.”면서 “가장 고생하는 우리 아이에게 따뜻한 응원 한 마디와 함께 선물을 전달 하겠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인정받아 2012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대상 수상, 2011년~12년 2년 연속 지식경제부 주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광주지역에서 2012년도 일하기 좋은 최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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