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11일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청정 해수욕장 가꾸기 일환으로 여수시관내 만성리해수욕장을 비롯한 6개 해수욕장에서 약 50~100명씩 배치하여 스치로폴, 폐타이어, 나무침목, 쓰레기 등을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수욕장 환경 정화 작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참여하는 연수기간 중에 협회의 공익성 향상과 직원의 사회공헌 참여확대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회장은 “직원 전체연수를 통하여 직원간의 정보교류 및 결속력 강화로 소통과 화합을 갖으며,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과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2년도 연수는 전남여수에서 9.10~15일까지 실시하며, 협회는 매년 연수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월1회 지부별 건협어머니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랑의 청정 해수욕장 가꾸기]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펼쳐주시니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복구가 절실한 곳마다 꼭 이웃에 대한 사랑실천을 해야겠습니다.
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뿐만아니라, 참 인간미 있는 그런 곳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