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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 추진
[취재현장]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 추진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6.02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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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오후 2시 북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을 추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로고 위 별이 세 개가 있다. 별 속에는 자기만의 소망 내지는 자기만의 생각이 염원 그동안 우리 광주는 역사를 혁명했다고 한다. 5.18, 김대중으로 정권 교체, 광주는 민주주의 심장. 미사여구가 붙었다. 어쨌든 광주는 역사를 혁명해 온 고장이다. 그런데 역사를 혁명해 오는 과정에서 내가 빠져 버렸다. 우리를 위하여만 있지, 내가 없다. 이제는 내가 즐겁고, 내 가족이 행복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돈국 광주시군공항교통국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김요성 광주시문화체육실장, 주재희 광주시경제창업실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한 북구민들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방향 설명을 청취한 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문인 북구청장,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종화 북구부구청장, 정다은 광주시의원, 안평환 광주시의원, 이돈국 광주시군공항교통국장, 주재희 광주시경제창업실장, 김요성 광주시문화체육실장, 이영동 광주시대변인, 박준열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박찬대 북구청경제문화국장, 김은숙 북구청보건소장, 이숙희 북구의원, 최기영 북구의원, 기대서 북구의원, 한양임 북구의원, 임종국 북구의원, 정상용 북구의원, 손혜진 북구의원, 강성훈 북구의원, 김귀성 북구의원, 신정훈 북구의원, 김건안 북구의원, 황예원 북구의원, 북구기관단체장들, 북구주민들이 참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는 광주광역시 자치구 최초, 국 단위 경제현장지원단을 신설해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이해 우수 저류 시설 설치사업 3개소 선정, 서방천 일원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선정했다. 더불어 따뜻하고 촘촘하게 모든 시민을 돌보기 위해 유례없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정부 난방비 지원 사각지대 선제발굴과 시차원에서 일반 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유아, 시설원예 농업경영체 구차원에서 지원 제외된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연매출 2억원미만 임차 소상공인들을 돌봤다. 이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청렴도 광주광역시 시도1위, 북구 자치구 1위로 공동 종합청렴도2등급을 달성했으며, 10분거리 생활 SOC(사회기반시설)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구정현황 및 정책현안을 설명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 행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님의 소통의 의지는 취임사 중에 '광장의 문'이라는 말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저 또한, 가장 낮은 곳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광장의 문'과 '구민의 삶 속' 광주광역시와 북구의 정책 방향은 시민과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서로 통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종화 북구부구청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광주광역시의 5대 시정목표와 북구의 6대 구정방침은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 구정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서로 통했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찬대 북구청경제문화국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북구, 내일이 빛나는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 김은숙 북구청보건소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북구, 내일이 빛나는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는 눈에 보이는, 손에 잡히는 변화를 꾀하고 있다. 광주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며, 희망적이고 기분이 좋다. 최근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신규 유치에 성공했고, 또 무등산 정상 개방, 인공지능(AI)산업,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넘어 손에 잡히는 변화까지 맞게 됐다.”며 “이른바 5+1 주요현안 중 최대 난제로 꼽혔던 군공항이전 문제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날개를 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안전성 문제로 꼬여있던 ‘지산IC 진출로의 해법’도 찾았다. 시민 편의와 안전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대안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광주시 도로과는 광주경찰청·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는 77억원이 투입돼 건설된 좌측 진출로를 폐쇄하되, 시설물의 80~90%를 활용하는 대안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이제는 됩니다"라며 "민선 8기 광주광역시가 장기간 표류하던 숙원사업들을 속속 해결하고 있다. 군공항이전특별법 제정, 지산IC 진출로 대안 제시, 무등산 정상 개방 및 방공포대 이전,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및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 북구노인회 회장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숙희 북구의원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황예원 북구의원, 최기영 북구의원은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내일이 빛나는 자치도시 광주 ‘자치구 북구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북구청 간부 및 북구기관단체장과 북구주민들

이밖에 ”무등산 정상 개방과 방공포대 이전,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및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지하철2호선 공사 정상궤도 등 광주시의 눈에 보이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구민과의 대화의 시간 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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