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22일 메가박스 광주하남점에서 “우수 직원과 함께하는 Movie Day”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한제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업추진에 매진해 준 직원들과 영화 관람 및 대화의 시간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항상 목표 달성과 경쟁의 틈 속에서 여유를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직원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워라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내춘 NH농협은행본부장은 “지역민과 기업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 문화 구축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한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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