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명식 목송그룹 CEO는 2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29회 서구민의 날 행사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서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축하영상, 이명식 목송그룹 CEO, 부인 나효순 여사, 송갑석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 고경애 서구의회의장, 김수영 서구의회부의장, 김왕수 목송그룹부회장, 김상희 사장, 최훈창 기획실장, 주민호 부장, 강선주 금호1동회장과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서구민의 상을 수상한 이명식 목송그룹 CEO는 탁월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서구 우뚝서구’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부문 ’서구민상’을 수상했다.

이명식 CEO는 주택관리 분야에 30여 년을 종사하며 꽃나무 심기, 텃밭 가꾸기, 빗물저금통, 탄소은행 참여 등을 통해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의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며 공동체문화 정착에 애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침수피해지역 수재 의연금, 우리고향 사랑 기부금, 아이조아 서구 봉사단 지원금, 인재양성 장학금, 장애인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공도 높이 평가 받았다.

제29회 서구민 상을 수상한 이명식 CEO는 “그렇게 잘한 것도 없는데 구민의 뜻을 모아 상을 주셔서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여생 조금더 봉사를 많이하라고 주신 것 같다. 남은 여성 조금더 힘을 내어 아름다운 서구 가꾸기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송그룹은 목송산업개발, 목송엘리베이터, 목송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목송C&C, MS이앤지 등 7개 자회사를 두고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이다.

 

 

[이명식 목송그룹 CEO,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공 높이 평가 받아 광주광역시 제29회 서구민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