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다현 국민손녀 트롯 가수가 28일 오후 7시 무안군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무안 YD페스티벌’에 참여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남악시민들의 큰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다현 트롯가수, 김봉곤 청학동훈장, 김산 무안군수, 자이언티, 사운드힐즈, 김종진 김다현트롯가수호남지방팬클럽전라지역장과 전국회원들, 무안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김다현 트롯가수는 이날 ‘무등산’, 댄스트롯 ‘하트뿅’ 등을 열창하며 미스트롯2에서 보여줬던 명품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데뷔 이후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 가수는 데뷔 이후 가장 바쁜 가을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달 초 TV조선과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가을 시즌 활동을 시작한 김다현은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무대의 러브콜이 이어져 10월, 11월에는 스케줄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김다현 국민손녀 트롯 가수, 제2회 무안 YD페스티벌에서 무안군민에게 감동의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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