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영업본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의 종합업적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 고객자산관리, 기업여신, 비이자사업, 건전성 등 9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특히 광주영업본부는 올해 상반기 기업여신 3,540억원을 추진하여 작년 상반기 대비 27% 성장 시키는 등 지역중소기업대출을 크게 신장시켜 상반기 종합업적 최우수 영업본부에 선정됐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829백만원을 출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찬 본부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사무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영업본부는 관내 27개 영업점 중 17개 사무소가 종합업적평가에서 1~3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둬 광주영업본부가 출범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양함으로서 명실상부 전국 최우수 영업본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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