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국토, 교통 현안 사업들을 살뜰히 챙기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조오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광주 북구갑)이 21대 국회 하반기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약칭 ‘국토위’)에서 연이어 활동하게 됐다.
조오섭 국회의원은 22일 오후에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국회 정상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야 합의를 통해 오늘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면서 “국회 후반기 상임위도 국토교통위원회를 연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합리적인 협의, 그리고 감사한 배려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전반기에 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포함을 비롯해 광주역에 국가혁신지구 지정, 그린 스타트업 선정, 전남대 캠퍼스 혁신타운 선정,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확정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를 확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후반기에도 용봉IC,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광주역을 중심으로 확정된 국책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 등 광주지역 국토, 교통 현안 사업들을 살뜰히 챙기겠다.”면서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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