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인문정원도시서 성공적 은퇴자 생활터전 모델 기대-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1일 은퇴자의 새 보금자리가 될 담양군(군수 최형식) 매산지구 새꿈도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형식 담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담양 매산지구 새꿈도시에 둥지를 틀 은퇴자는 청정 자연과 수많은 인문학적 문화자산을 지닌 생태인문정원도시에서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은퇴자 도시의 대표모델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산지구 새꿈도시는 담양 대덕면 매산리 일원에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주택과 택지 총 298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매산지구 새꿈도시는 아름다운 공원 및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편리한 복합주거공간으로 2023년 말 완공 목표로 주택 및 택지 총 298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안락하고 편리한 복합주거공간으로 가꾸고 있다.
전남도 새꿈도시 조성사업은 은퇴자가 전남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안락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전원주택과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은 입주를 시작했고, 담양 대덕면의 매산지구와 문학지구, 무안 청계 월선지구는 조성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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