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명권 전 서구청보건소장이 광주트라우마센터장으로 임용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명권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를 전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012년 설립된 국내 첫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기관으로, 5·18민주화운동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과 심리적·신체적 후유증 완화를 위한 치유·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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