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 군무원단(단장 윤남효)은 3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효광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주광자)에 소음피해 인근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쌀과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민군 상생을 위한 이날 전달식에는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을 대신해 윤남효 공군제1전투비행단 장비대대 군무원단장, 김치웅 운관대 총무부장이 참석해 주광자 효광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과 직원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사랑 나눔 봉사를 주관한 윤남효 공군제1전투비행단 장비대대 군무원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광자 효광장애인활동지원센터장은 “사랑의 선물을 기부해주신 공군제1전투비행단 군무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장애인복지증진의 커다란 기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