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전비, 11월 1일(월) ~ 4일(목) 목공 동아리 작품 전시회 실시
- 동아리 활동 동안 만든 13점의 작품 전시
- 동아리 활동 동안 만든 13점의 작품 전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 이하 ‘1전비’)은 11월 1일(월) ~ 4일(목) 4일 동안 부대 내 식당에서 목공 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공군 1전비는 이번 전시회가 장병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 전시를 위해 수고한 목공 동아리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공 동아리장인 7급 정현석 주무관과 대표 병사인 김정한 병장 등 총 16명의 동아리원들이 만든 13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1전비는 많은 장병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11월 1일(월) ~ 2일(화)는 장교식당, 11월 3일(수) ~ 4일(목)은 병사식당에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목공 동아리장 7급 정현석 주무관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노력하며 멋진 작품을 만들어준 동아리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들며 동아리원들과 함께 군 생활에서의 활력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관람한 재정처 윤창현 일병(병 828기)는 “본인들의 취미를 즐기며 전시회를 통해 멋진 결과물까지 보여준 목공 동아리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전시회는 앞으로 남은 군 생활 동안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찾아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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