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네이버 등 성공적인 판매로 온라인 지역센터 개설도 앞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9일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무화과 유통센터에서 전남광역브랜드 상큼애 생무화과, 무화과양갱, 무화과잼을 네이버 쇼핑라이브(2시 팔도유람)를 통해 판매하였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농특산물의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온라인 활성화로 판로를 극복하는데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남농협은 10월6일 개설예정인 온라인지역센터를 활용하여 한 층 더 다양한 전남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에 적극나서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남농협은 갓 수확된 무화과를 활용하여 무화과샐러드, 무화과요거트 등 요리 레시피를 방송 중 직접 시연하며 무화과를 쉽게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무화과의 맛과 매력을 소개하였다.
상큼애 생무화과는 9월 9일부터 쿠팡(로켓프레시)을 통해 사전예약 방식으로 총 3회에 걸쳐 3.8t(1,900세트)이 판매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