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생활속의 식품위생 상식 및 식중독 예교실 운영방 체험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저변 확대를 위한 『청소년 식품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식품안전 체험교실은 강의, 현장학습, 실습 등 다각적인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참가접수는 북구자원봉사센터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관내 소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자 우선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이번 청소년 식품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식품안전 의식 고취 및 교육적 효과를 도모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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