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행정의 꾼! 예산의 꾼!, 경영의 꾼! 광주광역시체육회의 진정한 꾼이 되겠다“고 외치는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전갑수·이강근 후보께서는 그동안 광주시체육회장 공명선거를 위해 네거티브 선거를 자제하시는 등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셔서 같은 후보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광주광역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덧붙여 이상동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50만 광주시체육인의 수장을 뽑는 선거임에 따라 대의원들께서는 어느 후보가 광주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인가를 보고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12일 이상동 후보는 13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 공명선거에 솔선수범하고 사실이 아닌 일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모함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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