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회장,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다도해의 금빛 낙조 · 목포시전경 · 유달산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하세요!”
[취재현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회장,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다도해의 금빛 낙조 · 목포시전경 · 유달산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하세요!”
박부길 기자
승인 2021.05.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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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따스한 햇빛과 바람이 좋은 5월. 다도해의 금빛 낙조 · 목포시(시장 김종식)전경 · 유달산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낭만여행, 목포해상케이블카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목포해상 케이블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종식 목포시장은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된 것은 목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통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한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사업을 통해 목포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회장(새천년종합건설(주)회장)은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다”며“특히, 도시와 산과 바다와 섬이 어울려져 세계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케이블카로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는 산과 섬을 함께 여행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하도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유달산으로 돌아와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의 5번 타워는 유달산 상부에서 고하도로 향하는 지주 타워로 그 높이가 155m에 이fms다. 이 타워는 프랑스 포마의 최신 설계와 시공사 새천년종합건설의 첨단 공법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케이블카 주탑 중 세계 두 번째 높이의 케이블카 타워로 목포 웅비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되고 있다.
특히,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을 포함한 55대의 10인승 광폭도어 캐빈을 채택하여 휠체어와 유모차가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으므로 고객의 이용 편리성과 탑승 만족도도 높다.(*휠체어,유모차는 일반캐빈만 탑승 가능합니다.)
왕복 40분의 짜릿한 이벤트와 함께 북항, 유달산, 고하도 3곳의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한 고객들이 시 찾고 싶은 곳 1순위로 꼽기도 한다.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는 케이블카는 유달산을 향해 155m를 오른다. 그리고는 발아래 아득하게 펼쳐지는 낭만 바다를 짜릿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목포의 낭만 바다를 즐기는 방법으로 삼학도 크루즈유람선을 탑승도 추천한다.
삼학도크루즈는 삼학도 일원에 꽃이 만개하는 5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종식되기를 희망하며, 목포 시민을 위한 ‘가족사랑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두 선착순 예약이 필수이며, 가족단위 이용고객에게 1만원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와, 매주 금. 토 야경 유람선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탑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취재현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회장,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다도해의 금빛 낙조 · 목포시전경 · 유달산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