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치안종합상황실, ‘112-지구대·파출소 간 합동 간담회’ 실시
강정구 실장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 등 치안 만족도 제고하겠다.”
강정구 실장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 등 치안 만족도 제고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 112치안종합상황실(실장 강정구)은 4월 7일, 9일 이틀간 112출동 시간 단축 및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112-지구대·파출소 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12신고 접수 단계에서 도착 시까지 체계적 관리로 출동시간을 단축하여 치안 만족도 향상 등 시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주재 하에 112·지역 경찰 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 시간 단축 및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12신고 총력대응 체계 확립과 관련하여 지역 경찰·관리반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지역 경찰의 내부 만족도 향상도 고려했다.
강정구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의 비상벨인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정확한 신고 처리로 시민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 치안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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