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시민공원내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시설 설치에 관한 민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2일 오후 2시상무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7회 현장경청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경청의날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일융 서구청부구청장, 최영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이인춘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 장기영 서구청 통합돌봄추진단장, 장애인들이 참석했다.
민원인은 상무시민공원내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시설 설치에 관한 민원을 제기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7회 현장 경청의 날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전등보장구 충전기 설치때문에 나왔다. 그동안 충전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으셨을 장애인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원인은 "상무시민공원은 전동휠체어 충전기가 없어 공원을 다니다가 방전 되는 경우도 있으니, 넓고 깨끗한 시민공원을 장애인들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전동휠체어 충전기를 설치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왼쪽부터)이인춘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 김일융 서구청부구청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최영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최영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장은 광주광역시, 제17회 현장경청의 날의 원활한 사회와 진행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17회 현장경청의 날이 개최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일융 서구청부구청장, 최영태 광주시 시민권익위원장, 정순애 광주시의회부의장, 이인춘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 장기영 서구청 통합돌봄추진단장, 장애인들은 광주광역시, 제17회 현장경청의 날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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