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1:43 (금)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지역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차돌복숭아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 지역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차돌복숭아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8.10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맛보면 반하는 아삭한 ‘차돌복숭아’드시고 건강하세요!”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지역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차돌복숭아 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김익찬 평동농협조합장은 지난 7일 광주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특판 행사를 열고, 제철 과일인“차돌복숭아”를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김익찬 평동농협 조합장, 최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유정기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장 및 광주광역시(생명농업과) 유통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행사와 시식코너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평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돌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김익찬 평동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안전한 양질의 차돌복숭아를 평동농협이 운영하는 광산구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돌복숭아는 털이 없고 매끈해 바로 씻어서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일반 복숭아보다 과육이 더 단단해 아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고 당도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