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4.19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형진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장, 유표근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 집행위원장, 양향자 국회의원당선자, 윤영덕 국회의원당선자,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강성기 심사위원장, 김영광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 고경일 광주3.15의거 제6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천둥 가수, 연사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3.15의거와 4.19 남북통일’이라는 주제 웅변에서 “우리 조국 한반도는 936번이라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그 중 한민족 역사에 가장 치욕적인 한일합방은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물론 영혼까지 난도질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며 “치욕적인 일제 식민지의 수탈을 온 몸으로 체험한 한민족의 피가 조국의 산하에 채 마르기전에 이승만 자유당정권의 부정부패, 부조리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또 다시 분노하게 했는지 모른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불살라 버린 광주 3.15의거와 4.19선배들의 넋 앞에 우리 모두는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1960년 자유당정권의 불법 부정선거와 잔인한 독재정권의 총구앞에 금남로에서 촉발된 1200여 학생과 시민의 광주 3.15의거와 마산 김주열 열사의 주검, 고려대생 집단 폭력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며 “이 시기에 열리는 4.19혁명 정신 계승 제5회 학술세미나와 4.19통일웅변대회는 이 시대의 크나큰 의미요 몸부림이다. ”고 외쳤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2020년 오늘 조국 대한민국은 광주3.15의거와 4.19혁명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뜻 깊은 행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외침을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는 광주, 마산, 대구, 부산, 대전, 서울 등 3·15의거와 4·19혁명 그리고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2017년 촛불 광장민주주의 및 한국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1960년 광주, 마산 3·15와 4·19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 민주화 운동정신 계승 및 함양과 남북통일 실현을 목적으로 했다.
이와 더불어 1960년 3·15의거와 4·19혁명, 64년 63민주화운동, 74년 민청학련사건, 그리고 80년 5·18민주화운동, 87년 6월 항쟁, 2017년 3월 10일 전국 광장민주주의와 촛불집회 승리 등 민주주의 국민운동과 비폭력 평화투쟁 정신계승하고자 했다.
또한, 광주, 마산 3·15의거와 4·19혁명, 한국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전파와 영원한 계승, 그리고 세계 한민족 통일완성, 인권과 평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통한 남북분단 극복과, 통일을 위한 초석 및 국민성장 유도하고자 열렸다.
'광주, 마산 3·15의거 회고 및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계승을 통한 민주주의 성찰과 국민통합을 통한 세계한민족 통일 비전제시하고, 한민족의 통합과 화합정신, 통일정신 계승을 통한 한민족과 대한민국 대통합 도모하고자 열렸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계 한민족 여성과 어머니 및 한민족 차세대 동력들에게 통일정신 고취와 계승을 통한 국민 대통합과 남북통일 기원 및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1960년 광주, 마산 3·15와 4·19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한국의 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 및 함양을 목적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