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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 광주광역시장표창 수상 영예
[취재현장]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 광주광역시장표창 수상 영예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5.0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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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4.19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형진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장, 유표근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 집행위원장, 양향자 국회의원당선자, 윤영덕 국회의원당선자,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강성기 심사위원장, 김영광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 고경일 광주3.15의거 제6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천둥 가수, 연사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광주광역시 4.19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한 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외침을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와 전남대학교 학생독립운동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3.15의거 및 4.19혁명과 한국민주화운동정신계승을 위한 제5회 세계한민족통일학술세미나 및 통일웅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3.15의거와 4.19 남북통일’이라는 주제 웅변에서 “우리 조국 한반도는 936번이라는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그 중 한민족 역사에 가장 치욕적인 한일합방은 우리의 육체와 정신은 물론 영혼까지 난도질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며 “치욕적인 일제 식민지의 수탈을 온 몸으로 체험한 한민족의 피가 조국의 산하에 채 마르기전에 이승만 자유당정권의 부정부패, 부조리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또 다시 분노하게 했는지 모른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불살라 버린 광주 3.15의거와 4.19선배들의 넋 앞에 우리 모두는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3.15의거와 4.19 남북통일’이라는 주제 웅변에서 "전국민의 공감과 참여확산은 앞으로 더욱 더 광주 마산 3.15, 4.19 혁명이 역사의 도정을 빛나게 할 것이다. 저와 이곳에 오신 우리 모두는 조국 대한민국의 주인이요 역사의 주체이다"고 강조했다.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3.15의거와 4.19 남북통일’이라는 주제 웅변에서 "저는 오늘 오신 우리 모두는 조국 대한민국의 주인이요, 역사의 주체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의 염원을 온 몸으로 외치며 불사르고 싶다"고 외쳤다.

덧붙여 “1960년 자유당정권의 불법 부정선거와 잔인한 독재정권의 총구앞에 금남로에서 촉발된 1200여 학생과 시민의 광주 3.15의거와 마산 김주열 열사의 주검, 고려대생 집단 폭력은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며 “이 시기에 열리는 4.19혁명 정신 계승 제5회 학술세미나와 4.19통일웅변대회는 이 시대의 크나큰 의미요 몸부림이다. ”고 외쳤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은 “2020년 오늘 조국 대한민국은 광주3.15의거와 4.19혁명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뜻 깊은 행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외침을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성기 심사위원장, 김영광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심사위원), 고경일 광주3.15의거 제6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심사위원)
▲김영광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심사위원)은 "인격은 꽃이고, 화술은 향기이다. 최고의 웅변 군중을 청중으로 이끌어 냈을 때이다. "며 "이번 대회 심사기준은 첫째 내용, 둘째 태도, 셋째 음성, 넷째 태도, 다섯째 감정, 여섯번째 시선배치(눈높이), 일곱번째는 재스처가 적절한 지 등이다. "고 말했다.
양향자 국회의원당선자, 윤영덕 국회의원당선자, 연사 및 광주광역시민들은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광주, 마산, 대구, 부산, 대전, 서울 등 3·15의거와 4·19혁명 그리고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2017년 촛불 광장민주주의 및 한국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1960년 광주, 마산 3·15와 4·19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 민주화 운동정신 계승 및 함양과 남북통일 실현을 목적으로 했다.

이와 더불어 1960년 3·15의거와 4·19혁명, 64년 63민주화운동, 74년 민청학련사건, 그리고 80년 5·18민주화운동, 87년 6월 항쟁, 2017년 3월 10일 전국 광장민주주의와 촛불집회 승리 등 민주주의 국민운동과 비폭력 평화투쟁 정신계승하고자 했다.

임형진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장은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에게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양향자 국회의원 당선자는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의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양향자 국회의원 당선자는 "세계모든 국가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중인 대한민국의 힘을 주목한다. 바로 4.19로 꽃을 피운 격이 다른 민주시민의식이다. 사재기 한 번 없이 국가적 혼란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4.19로 확립된 우리 민주전통 덕분이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가파른 언덕과 진흙탕 길을 지나야만 한다. 어렵게 나아간 한 발자국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4.19정신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 마산 3·15의거와 4·19혁명, 한국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전파와 영원한 계승, 그리고 세계 한민족 통일완성, 인권과 평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통한 남북분단 극복과, 통일을 위한 초석 및 국민성장 유도하고자 열렸다.

'광주, 마산 3·15의거 회고 및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계승을 통한 민주주의 성찰과 국민통합을 통한 세계한민족 통일 비전제시하고, 한민족의 통합과 화합정신, 통일정신 계승을 통한 한민족과 대한민국 대통합 도모하고자 열렸다.

유표근 제5회 세계한민족 통일학술세미나 및 4.19 통일웅변대회 집행위원장은 "고귀한 핏값으로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고, 국제적인 IT강국, 정보, 의료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며 오늘 전 세계의 집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열리는 4.19 혁명정신 계승 제5회 학술세미나와 4.19통일웅변대회는 이 시대의 크나큰 의미요, 몸부림이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계 한민족 여성과 어머니 및 한민족 차세대 동력들에게 통일정신 고취와 계승을 통한 국민 대통합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둥 가수와 축하객들은 김금림 광주광역시아시아청소년비전문화연구원장의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계 한민족 여성과 어머니 및 한민족 차세대 동력들에게 통일정신 고취와 계승을 통한 국민 대통합과 남북통일 기원 및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1960년 광주, 마산 3·15와 4·19혁명, 1980년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등 한국의 민주화운동의 정신 계승 및 함양을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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