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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어린이교통공원 노후 시설 찾아 시민과 소통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어린이교통공원 노후 시설 찾아 시민과 소통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4.2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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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후 2시 광주어린이교통공원 어린이쉼터를 찾아 공원노후 시설을 시찰한 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경청의 날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북구청장, 최영태 전남대학교 교수(시민권익위원장), 박창순 전광주시소방항공대장(행정서사)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민원현장을 확인 후 어린이 쉼터에서 인사를 나눈 뒤 민원 내용 설명 및 추진경과 보고, 어린이교통공원 현황 설명, 불편사항 건의 및 시민과 직접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문인 북구청장으로부터 광주어린이교통공원 현황과 민원 내용을 설명 듣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1998년 4월 30일 개원하여 광주지역 어린이들의 현장중심 교통안전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하고 도로가 많이 파여 있어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광주어린이교통공원 곳곳이 파손되어 있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어린이교통공원 노후 시설 찾아 시민과 소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5회 현장 경청의 날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우리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다."며 "지속가능한 시정혁신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혁신 광주’로 나아갈 계획이다. ‘현장경청의 날’과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올해에도 각각 매월 1회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창순 전광주시소방항공대장(행정서사)과 시민들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인사말을 꼼꼼히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어린이교통공원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어린이교통공원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북구청장은 어린이교통공원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광주지역 어린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교통공원. 오랜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광주지역 어린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교통공원.
광주지역 어린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교통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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