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PREMIUM CEO CLASS 2기 송년회 & 집행부 이·취임식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PREMIUM CEO CLASS 2기 송년회&집행부 이·취임식이 13일 오후 6시 30분 상무지구 까르르스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 표래식 프리미엄CEO CLASS 1대회장((주)수완대표), 소훈 2대회장, 장성찬 1대 사무총장, 김필중 1대 골프회장, 백성문 프리미엄CEO ITM 3기회장((주)태강 이엔씨대표), 이연 전 광주광역시의회사무처장와 원우들이 참석했다.

서희정 PREMIUM ITM 대표원장은 축사를 통해 “PREMIUM CEO CLASS 2기는 최고였다.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고, 프리미엄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게 잘 닦아주셨다. 또한 더욱더 멋진 드림팀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혼자는 안 되는 것도 '우리는‘, ’우리가‘ 주는 힘은 크다. 저희들의 협동으로 만들어진 2기이다. 본질에 충실하여 멋지게 드러낼 인물들이시다”고 말했다.

PREMIUM CEO CLASS 2기 송년회 & 집행부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축하를 전했다.

표래식 1대 동창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고, 그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다운 인연을 지켜가는 것이다. 우리 프리미엄 2기 동창회는 새로운 선장을 맞았다. 새로운 2기 동창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훈 대표께서 포용의 리더십으로 힘껏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 저희도 프리미엄 2기가 잘 순항할 수 있도록 나침반의 역할,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표래식 1대 동창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선구의 교체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더 나은 발전의 계기를 만든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자. 새로운 아름다운 인연을 잘 지켜가도록 서로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소훈 2대 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못 만나서 안달이고 항상 만나면 즐겁고, 서로 술값내고 후원하려 난리고, 후배님들은 선배님들 깍듯이 대우하고, 잘어울리고 잘 놀고, 골프는 광주 최강이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슴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의 프리미엄 2기는 광주 어떠한 과정 중에 제일 훌흉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며 “차별화된 2기. 튼튼하게 오래가는 2기. 다른 이들이 부러워 죽을 정도의 2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차기 집행부가 더 편히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