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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
[취재현장]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3.20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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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형권)는 20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 5.18 교육관 강당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혜성 과장, 노경일 대리, 박미경 키즈엠 교육연수팀연구원, 고은별 해나라어린이집원장, 정지영 명성어린이집원장,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및 교사들이 참석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혜성 과장, 노경일 대리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는 “‘부엉이북클럽’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변화된 독서교육 트렌드와 놀이 중심의 미래 교육 방향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부엉이북클럽’의 특별한 독서 환경을 통해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며, 특히 독서 로봇 친구 ‘루카’를 만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유아 시기 독서 환경이 평생 독서습관을 결정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그림책, 책을 읽어 주는 친구, 즐거운 책 놀이 경험이 중요한 독서 환경이 된다. 부엉이 북클럽은 이러한 독서환경을 담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 올바른 독서 습관 기르기, 책 놀이의 즐거움을 어떻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지를 배워 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경 키즈엠 교육연수팀연구원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교육 방법을 강의했다.

 

박미경 키즈엠 교육연수팀연구원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교육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고은별 해나라어린이집원장은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핸드폰이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책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때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부엉이 북클럽을 만나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엉이 로봇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책 읽기가 아이들의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2019년 신학기를 맞아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부엉이북클럽’을 출시했다.

 

고은별 해나라어린이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좋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아이들로 기르는데 부엉이 북 클럽이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수업 방법을 꼼꼼히 잘 배워 우리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유익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부엉이북클럽’은 아이 스스로 즐겁게 책을 읽도록 유도하며, 아이들에게 가장 흥미를 주는 놀이로 독서를 접할 수 있게 특별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준다.

 

‘부엉이북클럽’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2019 해외 출판사의 단행본 신간 그림책과 유명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등 국내외 최우수 도서로 구성했다.

기관 프로그램으로서는 최초로 웅진주니어, 길벗어린이, 한솔 교육 등 등 우수 교육 출판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최우수 도서

대표 도서로는 ‘돼지책’, ‘강아지똥’, ‘구름빵’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쇠똥구리의 꿈‘, ’재미있는 표정 놀이‘ 등이 있다.

 

책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루카(Luka)’를 교실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부엉이북클럽’이 제공하는 특별한 독서 환경 중 하나다.

키즈엠은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이 사용한 첨단 인공 지능 로봇 ‘루카’를 독점 계약해 ‘부엉이북클럽’ 수업에 도입했다.

 

정지영 명성어린이집원장과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루카’는 아이들손에 디지털기기 대신 책을 잡게 해주며, 아이들 손에 책만 있다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언제든지 ‘루카’와 함께 책읽기가 가능하다. 대그룹 동화 활동 시간, 자유 선택 활동 시간, 소그룹으로 그림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토론하며, 낮잠 시간, 전이활동 시간에 동화 구연을 들려 줄 수 있다. 또한, 연동된 앱(App)을 통해 다양한 책 놀이도 가능하다.

 

‘부엉이북클럽’은 변화된 독서 교육의 렌와 유아. 놀이 중심의 미래 교육방향을 반영해 차별화된 공감놀이, 창작놀이, 생각놀이, 특별 융합 놀이를 제공한다. 특히 4주 차 수업에는 협업하며 책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령별 특별 융합 교수자료 패키지와 책 놀이 스페셜 교구가 교사에게 제공된다.
 

[[취재현장]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석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유아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키즈엠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박미경 키즈엠 교육연수팀연구원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교육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전남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광주.전남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광주.전남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부엉이 북클럽’ 활용 수업 연수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광주.전남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광주광역시 5.18 교육관의 불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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