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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 개최
[취재현장]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9.02.25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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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는 ‘평화통일토크콘서트’를 전국을 넘어 한반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 23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서석홀 105호에서 강광민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박사), 윤종록 조선대학교교수, 차대헌 광주전남IPYG국내과장, 김민국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총괄본부장(청년박스대표), 오루미 대회협력실장,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 박병우 전 남부경찰서대촌파출소장, 최순늠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클럽장,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 박으뜸 소리꾼(난감하네 창작국악공연), 이은희 탈북민, 강성우 광주mbc차장, 광주 청년 300여 명들이 함께 했다.

▲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서 "통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분단 구조로 인한 남북의 소모적인 대결과 경쟁을 깨끗이 해결해야 한다. 불안정한 상황을 평화와 번영으로 바꿔야 한다. 언어와문화, 역사를 공유한 하나의 민족으로서 이제는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을 염원해야 한다. 북측의 주민도 참여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방법, 평화통일 염원 8천만서명운동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스마트폰 보급률 98%, 세계 1위의 대한민국은 8통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에 충분하다. 효과적으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민족의 역량이 하나로 모아진 겨례를 선물할 수 있는 지름길, 바로 8천만 서명운동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주관을 맡은 청년박스 김민국 대표는 “청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통일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을 기획하신 강광민 박사님을 모시고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한반도투어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강광민 박사는 “국가지도자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통일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통일이 되어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며 “통일공감대를 확산 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 만들어 졌다.” 라고 밝혔다.

윤종록 조선대학교교수, 차대헌 광주전남IPYG국내과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 참석해 “국가지도자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통일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통일이 되어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통일공감대를 확산 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 만들어 졌다.” 라고 밝혔다.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의 취지는 어떤 조직이든 단체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도 51%지분을 가진 사람이 모든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듯이 8천만 명의 50%, 즉 4천만 명 이상이 통일 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된다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통일을 논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다는 취지로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강광민 이사장이 만든 운동이다.
 

[[취재현장]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 개최]

강성우 광주mbc차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박사)은 김민국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총괄본부장(청년박스대표), 오루미 대회협력실장,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 등 집행부 임원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최순늠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클럽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 참석해 "통일이 되면 북한 인프라 건설은 엄청난 물류비용 절감효과와 더불어 고용 및 투자 효과 등 큰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평화통일을 이뤄가기 위해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서 자신의 저서 '비행기'를 소개하며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절망적 시대에 성공적인 삶을 '비행기'에서 발견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서 '평화통일이 되면?'에 대한 진지한 토크를 나누고 있다.
박으뜸 소리꾼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 개최를 축하하며 '난감하네' 창작국악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는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 참석해 "평화통일 8천만 서명운동이 한반도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탈북민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 참석해 평화통일의 간절한 소망을 나눴다.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 참석한 내빈 및 청년들은 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박사), 최순늠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클럽장은 "함께 한 마음되어 평화통일 8천만 서명운동이 한반도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념촬영
평화통일을 간절히 기원하는 청년들의 마음이 모아졌다.
평화통일을 간절히 기원하는 청년들이 지도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서명하고 있다.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를 마친 후 자신의 저서 '비행기'사인회를 펼쳤다.
김민국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총괄본부장(청년박스대표), 오루미 대회협력실장,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 청년박스 회원들은 "평화통일 8천만 서명운동이 한반도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 윤종록 조선대학교교수, 박병우 전 남부경찰서대촌파출소장, 차대헌 광주전남IPYG국내과장, 김민국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총괄본부장(청년박스대표), 오루미 대회협력실장,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 최순늠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클럽장과 임원들은 "남과 북,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서명하면 8천 만명이 된다. 기업, 단체 등 공동체에서는 과반수의 의견이 결정권을 갖는다. 8천 만 명의 50%인 4천만 명 이상 의견이 일치한다면 통일은 이루어 질 수 있다. 평화통일 염원 8천만 서명운동으로 한반도의 봄, 평화통일을 앞당깁시다!"며 기념촬영
▲ 강광민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이사장(박사), 윤종록 조선대학교교수, 박병우 전 남부경찰서대촌파출소장, 차대헌 광주전남IPYG국내과장, 김민국 평화통일8천만서명운동본부 총괄본부장(청년박스대표), 오루미 대회협력실장, 김혁진 사무총장, 정준희 홍보실장, 최순늠 파이진글로벌(주)광주지니어스클럽장, 김연홍 다스리가구대표, 박으뜸 소리꾼(난감하네 창작국악공연), 이은희 탈북민, 광주 청년들은 국민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한반도투어 평화통일 토크에서 "평화통일염원 3천만 서명운동에 스마트폰으로 동참하세요!"라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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