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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정월대보름 공개관측회 진행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정월대보름 공개관측회 진행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2.2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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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장 큰 보름달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다
[광주일등뉴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지난 19일 밤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관측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가장 큰 보름달인 정월대보름을 관측하는 공개관측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천문현상특별행사?정월대보름 공개관측회’는 보름달 사진엽서와 LED봉을 나누어 주고 댄스로봇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거창의 청정한 밤하늘 아래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들을 통해 2019년 가장 큰 보름달을 직접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어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관측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달이 정말로 크게 보여요”, “우와 달이 눈이 시리게 밝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김진수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장은 “연간 발생하는 다양한 천문현상들을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측하고 천문우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천문현상특별행사를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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