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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복지재단’ 광산구 이웃에 1천만원 성금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 광산구 이웃에 1천만원 성금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1.03.0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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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좌 '따뜻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이사장 김성좌)이 광산구 우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지원했다.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은 우산동에 거주하는 주민 중 곤란한 처지에 있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지난달 우산동주민센터(동장 김일태)에 전달했다.

우산동주민센터는 남편을 잃은 다문화 가정, 암투병 중인 새터민 세대, 중증장애인 아들과 살아가는 노인 등 여러 사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20가구를 추천했다.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우산동주민센터가 추천한 가구에 5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 저소득층 주민 660명에게 쌀을 전달한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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