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찾아 후원금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위로와 격려 전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19일 추석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소화성가정과 서구 서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점검과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석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사회복지 시설 곳곳을 꼼꼼히 점검하고, 환경미화 활동이 필요한 곳에는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석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소외된 이웃들의 맞춤형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39개 행복충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전략 수립 TF팀 구성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행복충전활동 중장기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행복 키움·가꿈·나눔’ 3대 전략, 9개 활동분야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행복충전봉사단은 ▲(환경보전) 깨끗한 농업· 농촌 만들기 ▲(해외봉사) 해외사회공헌활동 ▲(기타)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주거환경) 농어촌 집 고쳐주기 ▲(지역축제) 농산어촌 행복축제 ▲(지역축제) 농산어촌 행복축제 ▲(의료/건강) 농산어촌 의료봉사 ▲의료/건강) 브라이트-돋보기안경증정 ▲(사회/복지) 사회복지시설 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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