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신세계유치원.신세계어린이집(이학박사 아동학전공 황정련 원장)는 23일 오전 10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 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총장 이왕근) Space Challenge 2018 광주․전남 예선대회’에 참관해 ‘하늘과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웠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련 신세계유치원. 신세계어린이집 원장, 박한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소영민 육군31사단장(장군), 김미선 신세계유치원원감, 강소율, 강유현, 김도형, 김시현, 김서현, 박민형, 박시준, 박준서, 박지민, 안소민, 오나연, 위의영, 이진아, 이하율, 하채연, 한태인, 김현진, 문수진, 오창준, 조은우, 황지호, 김재형, 윤한별, 이지은, 정다연, 정서린, 조찬희, 김도윤, 김유현, 박시혁, 백윤하, 이강유, 임민혁, 최태빈, 홍새론, 황동건, 노연우, 조하준, 박시형, 이하준, 장은혁, 박은서, 김태산, 최연서, 정우창, 김은유, 강동화, 문유진, 김승아, 김민재가족. 이시유, 정서준, 오승민, 강소유, 윤한, 황태이, 김재희가족 등 300여 명의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김준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장차 미래 항공우주시대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며, “신세계어린이들이 하늘을 향한 꿈과 도전 의식을 갖고 성장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정련 신세계유치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부모와 함께한 행복한 기억은 살면서 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는 힘이 된다. 회복하는 회복탄력성으로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귀한시간 아이들을 위해 할애하신 학부모님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신해 고개 숙여 감사함을 표한다”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다른 일정 다 뒤로 하고 함께 해 주셔서 감다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세계유치원, 신세계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은 Black Eagles 축하비행, T-50기동시범, 공군 군악. 의장대 축하공연, 항공기. 무장전시관람,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경기를 관람하며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며,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만들었다.

이하율 원아는 “하늘을 나는 멋진 공군 비행기 아저씨들의 비행을 보니 나도 커서 우리나라 하늘을 지키는 멋진 공군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아 학부모는 “아이들과 손잡고 본 비행기 쇼가 매우 환상 적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평생 비행기만보면 창공을 수놓은 듯 비행하면서 내뿜는 무지개 빛 연기 쇼를 기억할 것 같다.”며 “멋진 추억의 장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는 공군들의 늠름한 모습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현장] 신세계유치원.어린이집 “하늘 향해 두 팔 벌려~하늘과 우주 향한 꿈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