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자비의 특별희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아트마켓’이 열렸다.
▲ 소품판매전을 연 뒤 광주가톨릭미술가회 회원들의 기념촬영.
‘광주가톨릭미술가회’는 5월 28일(토)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 있는 ‘갤러리 현’에서 회원들의 소품판매전을 열고 6월 4일(토)까지 8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광주가톨릭미술가회는 현재 윤영남 시몬 신부가 담당사제이며 김명숙, 김숙자, 김월숙, 김윤수, 김윤숙, 김은주, 김재형, 맹범호, 박지현, 박영정, 안영은, 안영일, 엄지현, 오창록, 윤원조, 이은영, 이종숙, 이진희, 정하영, 정해숙, 조규철, 최경천, 한복희 작가 등 2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아트마켓’이란 창작예술품을 직접 작가가 파는 곳으로 ‘열려 있는 예술장터’라 불리기도 한다.
▲ 소품판매전이 열리는 갤러리 현 내부.
[광주가톨릭미술가회 아트마켓 이모저모]
▲ 입구에서 내다 본 '갤러리 현'
▲ 작품이 전시된 모습.
▲ 김월숙 작가의 공예품 '미사보 주머니' 외
▲ 엄지현 작가의 '성당의 사계' 외
▲ 작품을 촬영하는 관객의 모습도..
▲ 김월숙 작가가 작품을 재진열하고 있다.
▲ 김월숙 작가(오른쪽)와 엄지현 작가(왼쪽)가 휴대폰을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정해숙 작가 관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엄지현 작가의 작품 '성당의 사계' 앞에 선 김월숙, 엄지현, 김숙자 작가(왼쪽부터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