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포럼」 강정구 대표의장 “2분기는 대구에서 홍준표 시장 초청 특강 계획”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인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가 「대동포럼」 초청 특강에서 동문과 대중을 향한 특강을 한다.
「대동포럼(대표의장 강정구‧운영위원장 김성식)」은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광주 상무지구 라붐웨딩홀에서 1분기 행사로 광주 대동고 동문과 시민을 대상으로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와 김오수 전 검찰총장의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도 특별 초청한다.
이번 특강은 「대동포럼」이 동문과 함께 정보교류 및 혁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높이고 모교 광주 대동고의 발전과 동문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분기 특강은 6월 중에 대구시와 경상도를 달빛동맹 협약식과 역사 탐방에 이은 홍준표 시장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대동포럼 초청 특강」 행사 중에는 3월 21일 64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짱짱하게 출발한 창립대회를 열고 광산구 동문의 결속을 다짐한 「광주 대동고등학교 송정지역 총동문회(회장 고광우, 약칭 ‘대송회’)」 환영 행사도 할 예정이다.
「대동포럼」의 강정구 대표의장, 이일환 대표부의장, 김성식 운영위원장, 지철호 위원장 등이 준비하고 진행 이날 행사에서는 강정구 대동포럼 대표의장, 광주 대동고 총동창회 이용표 회장과 대동장학재단 박유환 이사장이 차례로 축사를 한 뒤, 김이강 서구청장이 특별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대동포럼」은 「함께라면 길이 보인다」를 캐치프레이즈로 2018년 결성한 광주 대동고 동문 친목 및 연구단체로 현재 18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